고양이의 먹이
1. 사람이 먹는 것은 절대로 주지 않는다
2. 가족의 식사 때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것을 주게 되면 식사때마다 달라고 조르게 되고 더욱 곤란한 것은 음식에 조미료나 염분이 들어있어 질병의 원인이 됨
3. 한번에 많이 주지 않아야 한다
4. 아기고양이는 하루에 3-4회 , 어른 고양이는 하루에 2번이 기준
5. 간식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다
6. 먹기 전에 반드시 냄새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다.
7. 드라이 푸드가 최고
8. 신선한 쇠고기는 날 것으로 주어도 됩니다.
9. 돼지고기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주어야 합니다.
10. 실내에서 키우는 겨우 고양이 풀을 준비하여 때때로 줄 것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식품
1. 파류: 빈혈이나 중독, 패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양파와 파를 사용한 요리류도 주의합니다
2. 전복 등의 조개류
3. 닭뼈: 세세하게 부서지기 때문에 목에 찔릴 수 있습니다.
4. 전갱이, 정어리등 등푸른 생선: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 e를 함께 주어야 합니다
5. 도그 푸드: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빠져 있습니다
6. 염분의 진한 것: 신장병이나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7. 유제품: 고양이에 따라서는 유당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주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화학제품
사람에게는 편리해도, 고양이에게 화학제품은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제품은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서서히 간장에 쌓여갑니다. 접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간과 사람의 간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성분이 들어간다고 해도 그것을 해독하는 능력의 차이 때문에 사람보다 더 위험할 수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1. 방충제: 장뇌, 나프탈렌, 유기 염소 화합물인 파라지크로 벤젠을 포함합니다. 방충제는 매우 독성이 높고, 잘못해 말하면 중대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절대 고양이가 접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2. 화장실 방취제: 파라지크로벤젠 성분이 들어있는 방취제는 위험합니다.
3. 석유계 제품 : 자동차의 부동액은 치사성이 강하므로 주의합니다. 등유등을 넣을때는 떨어트리지 않게 주의합니다.
4. 제균, 항균 상품
5. 세탁 세제
6. 식기 세제
7. 곰팡이용 제품
8. 청소용 세제
9. 합성 샴푸
10. 화장품: 화장품, 샴푸나 머리손질 제품 등 특히 아래와 같은 지정 성분을 포함하는 것은 고양이가 직접 접하지 않ㄷ록 해야 합니다. 안식향산, 오카시벤존, 염화 세치르트리메치르안모니움, 염화 스테아릴, 메틸 벤질 암모늄, 염산 지펜히드라민, 파라크로로페노르, 살칠산
건강한 고양이
눈을 크게 뜨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식욕이 좋아야 하며 살이 통통하게 찌고 털에 윤기가 나 있습니다. 몸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변을 정상으로 보며 설사한 흔적이 없어야 합니다. 호기심이 강하고 활발한 개체를 고르면 됩니다. 구입 후 새끼 고양이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귀찮게 해서는 안됩니다. 충분히 수면 후 장난감을 주어 스스로 놀 수 있게 해줍니다. 아기고양이가 2~5개월이 되었을 무렵은 가장 귀여운 때여서 더이상 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고양이에게는 이 시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평생을 살아가기 위한 여러가지 훈련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먹이와 돌보기
아기 고양이의 식사 횟수는 하루 3~4호가 적당하며, 고양이 전용사료를 먹이면 됩니다. 사료는 반드시 고양이 사료여야 하며, 어린 고양이에게는 성장용 사료를, 다 자란 고양이에게는 어른 고양이 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어른 고양이 사료를 먹이면 성장률이 크게 저하되며, 어른 고양이에게 성장용 사료를 주면 지나친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정확히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가 자라면 하루 두 끼로 충분합니다. 식구들의 생활 리듬에 알맞은 시간을 정해서 물과 식사를 정해진 장소에서 주도록 합니다. 가족이 식사를 하는데 가까이 오더라도 주지 말고, 또 식탁에 올라가려고 하면 확실하게 안된다는 의사표시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몇번을 하게 되면 주인의 의중을 알아차리고 자기의 식사장소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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