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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의 위치 및 정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호화스럽고 화려한 고급아파트나 고급 빌라들이 즐비하고, 고소득층이 대거 거주하는, 서울에서도 가장 부자촌으로 유명한 강남의 유일한 빈자촌(貧者村)이자 개발대상으로 지정한 지역이기도 하다.
무허가 주택이나 소송끝에 전입신고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 부터 도심의 개발에 밀리고 밀리다 못해 오갈곳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현재 약 253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잦은 화재 등 재해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쓰레기 처리의 문제, 잦은 범죄 발생으로 생활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곳 입니다.
또 화재 발생, 개요와 원인은?
20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소방당국은 오전 7시까지 400~50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재 강남구청에 따르면 남아있는 가구가 약 666가구 정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인원 140명, 장비 43대,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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